지난번 괌 왔을 땐 애기들도 어리고 3박5일 동안 무리하게 다니고 싶지 않아서 호텔에서 쉬고만 갔다.
이번에 4박 5일이여서 섬을 한번 둘러 보고 싶었다.
해는 쨍하나 빗방을은 굵다. 비가 밝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우마탁 다리 - 역사적인 곳이라 해서 왔지만 음...
괌 남부가 주는 풍경이 있다.
저기 공동묘지를 보면 영화 코코가 생각난다. 그들(?) 만의 세계가 있겠지..
비온후 전망대 부근도로
니코 호텔 슬라이더는 좋다.
햐얏트는 니코보다 정원이 예쁘고 잘 꾸며져 있으며 룸 컨디션 부터 전반적으로 고급지다.
하지만 니코의 슬라이더는 우리가족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재밌게 만들어 줬다.
둘째는 숨 참기 연습중이고
나는 니코 해변을 보며 쉰다.
그사이 첫째는 슬라이더를 강하하고
괌의 밝은 햇살은 모든 풍경을 화사하게 만든다.
니코에 있는 채플 하지만 사유지라서 여기까지만...
풀은 가족들이 놀기에 충분히 넓고 깊이도 다양하다.
전객실 오션뷰.
투몬비치
또 하루가 간다.
오늘은 할로윈 데이 차모르 야시장
오전에 가게에서 산 스크림 가면
가는 곳마다 캔디를 준다. 애들이 행복해 한다.
두둥 스크림과의 조우
이제 떠나야 할 시간
다시 일상으로...
다음엔 어디로 갈까?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가족여행 - 하얏트 호텔 (0) | 2019.01.24 |
---|---|
봄날 떠나는 일본3 - 기타큐슈 모지코 (0) | 2019.01.19 |
봄날 떠나는 일본2 - 후쿠오카 다자이후 (0) | 2019.01.19 |
봄날 떠나는 일본 - 기타큐슈 후쿠오카 여행 (0) | 201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