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황정산 자연유양림 데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 황정산 자연휴양림 처음으로 친구도움 없이 캠핑을 왔던 곳입니다. 전기와 샤워장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이 다 구비된 곳이라 최소한의 장비로 올수 있는 캠핑장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이런 기억때문인지는 몰라도 올 때 마다 좋네요. 황정산 오르기 전 사인암에서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황정산 캠핑장에 도착하여 먼저 눈의 띄는 가을색. 먼저 자리 잡으신 커플 캠퍼 야외나오면 바베큐는 필수코스죠. 잠들기전 빛나는 별들을 봅니다. 101 ~ 105번 데크가 있는곳...여름에 머룰렀었는데사생활이 잘 보장되고 조용한 곳이지만 화장실 과 계수대까지의 거리가 멀어 좀 불편한 곳이기도 합니다.(새벽에 화장실 갈 때 차가지고 가는 분들이 있을 정도???) 텐트들이 보이에요. 106 ~ 114번 데크가 있는곳으로 길가쪽은 차를 잠깐 주차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