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친구도움 없이 캠핑을 왔던 곳입니다.
전기와 샤워장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이 다 구비된 곳이라 최소한의 장비로 올수 있는 캠핑장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이런 기억때문인지는 몰라도 올 때 마다 좋네요.
황정산 오르기 전 사인암에서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황정산 캠핑장에 도착하여 먼저 눈의 띄는 가을색.
먼저 자리 잡으신 커플 캠퍼
야외나오면 바베큐는 필수코스죠.
잠들기전 빛나는 별들을 봅니다.
101 ~ 105번 데크가 있는곳...
여름에 머룰렀었는데
사생활이 잘 보장되고 조용한 곳이지만 화장실 과 계수대까지의 거리가 멀어 좀 불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새벽에 화장실 갈 때 차가지고 가는 분들이 있을 정도???)
텐트들이 보이에요.
106 ~ 114번 데크가 있는곳으로
길가쪽은 차를 잠깐 주차하고 짐 내리고 올리긴 편하지만 사람들이 지나 다니고 차들도 종종 지나다니구요.
하천쪽은 짐 옮기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사생활이 좀더 보장되는곳.
우리 4가족의 쉼을 책임지는 터프돔 3025
가을 황정산을 사랑입니다.
10월 중순인데 여긴 단풍이 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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